BARFDOG BLOG.08
반려동물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

반려동물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적으로 노화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보호자보다 빨리 늙어 가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것은 쉽지 않을 일입니다.
하지만 보호자 분께서 반려견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를 일찍 알아채서, 관리를 잘해준다면
노령견이 되어서도 우리 반려견들은 더 높은 삶의 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주어야 생각은 우리 반려견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신호는 우리 반려견들이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1. 수면의 양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집에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해주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침대에 머물며 졸음을 더 선호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셨다면
반려견의 몸이 더 피곤해졌고 에너지가 적어졌다는 뜻입니다.
이건 반려견이 노화 되고 있다는 분명한 증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운동에 대한 흥분도 줄어들 수 있으며,
긴 산책보다 긴 낮잠을 선호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불편해 한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을 하기 싫어하거나, 뛰어오르는 것을 주저하고 걸을 때
절뚝 거리는 것이 느껴진다면 관절염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반려견을 관심 있게 관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활동수준이 감소한다.
관절에 이상이 생긴 노령견들은 더 빨리 아파지고 예전과 같은 운동량을 원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을 할 때, 반려견이 보호자분을 뒤로 끌고 있다면 그 행동은 지루하다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뜻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분께서 관찰 해 주어야 하는 부분은 반려견이 활동을 하고 나서 잠이 많아졌거나,
절뚝거린다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많은 양의 운동이 아닌 적당한 운동은 체중관리와 관절 윤활 유지에 여전히 중요합니다.

4. 식욕이 떨어진다.
반려견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미각,후각이 잃어가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량이 줄어들어서 많은 칼로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소된 운동량 만큼
전체적인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식욕이 크게 떨어졌다면 수의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눈의 색깔이 흐리게 보인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눈의 색이 더 흐려지거나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핵 경화증이라고 하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도 없으며,
방지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대신 야간에 시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6. 욕실습관의 변화가 생겼다.
집에서 훈련을 받았던 반려견이 실내 화장실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요로 감염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불편 해보이거나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일반적인 노령 문제인 요실금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약물이 있으므로 수의사에게 검사 받으러 가세요.

7. 정신행동이 변화한다.
건망증이나 능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인간의 치매와 마찬가지로 반려견 또한
익숙한 영역에서 이전에 알고 있던 것을 혼란스러워 하거나 훈련명령을 잊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문의해서 적절한 진단을 받고 앞으로의 방법에 대해서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호자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반려견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실내 위주 생활하기
반려견을 밖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하지만 노령견을 집 밖의 공간에서 키울 경우 바이러스 등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노령견일수록 집 안에서 함께 생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바닥 미끄럼 방지 및 낮은 계단 설치하기
관절이 약해진 반려견들에게 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오르락 내리락하는 침대나 소파 등의
높은곳에는 미리 알맞은 계단을 놓아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우면 허리나 다리에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 또한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주로 다니는 곳에 카펫이나 매트를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장애물 제거해주기
반려견들은 나이가 들면 시력이 저하되어 감각과 소리에 의존하여 걷게 됩니다.
그러니 다치지 않게 최대한 부딪칠 수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잠자리에 푹신한 쿠션 등을 두기
노령견이 되면 몸이 약해지고 쉬는시간,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잠자리에 푹신한 것들을 마련해주어 최대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높은 곳에서 식사시켜주기
밥그릇이 아래에 있으면 관절에 좋지 않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높이에 맞춰서 식사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기분전환이 가능한 산책
산책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기분전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반려견들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산책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시키실 필요는 없고 집안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좋습니다.

7. 자주 말을 걸어주기
노령견은 감각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는 반려견의 불안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다정하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 대신 큰소리는 금물입니다.

8.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하기
나이가 들면서 점차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치아나 몸에 기생충이 감염되진 않았는지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예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와
우리가 어떤 것들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좀 도움이 되셨을까요?
그 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ID '바프독' 또는 바프독 홈페이지 메세지 또는 네이버 톡톡 메세지 등을 통해 문의 주세요.
확인 후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이들의 사료가 아닌 음식을 만드는 바프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 more feed, Dogs want food.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clipartkorea